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문단 편집) ==== 2차 대전 이후 ==== 2차 대전 후에는 전후 피해 복구와 [[냉전]]이라는 새로운 국제질서와 [[소련]]에 대처해야 한다는 두 나라의 이해관계가 맞물리면서 프랑스와 [[서독]]은 서로 화해하고 1952년 '[[유럽 석탄 철강 공동체]](ECSC)'[* 독일 자르와 루르에 매장된 석탄과 프랑스 로렌의 철광을 우호적으로 공유하자는 제안을 토대로 하여 만들어졌다. 사실 프랑스는 질이 좋은 석탄이 부족한 나라인 반면 독일은 고품위고 저품위고 간에 철광 자체가 없다시피한 나라라서 가능해진 것이지만, 20세기에 터진 대전쟁들과 소련의 팽창이 아니었으면 성립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1958년 [[베네룩스]] 3국과 [[이탈리아]]와 함께 '유럽 경제 공동체(EEC)' 등을 세우고 이것이 추후 '유럽 공동체(EC)'를 거쳐 [[유럽연합]]으로 발전하게 되면서 마침내 길고 긴 앙금을 완전히 털어냈다. 물론 이도 국가 차원에서이지 국민들간의 미묘한 악감정은 아직 남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